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콜레라 환자 또 등장 했다고 합니다.




 
 
경남 거제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의심증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르 하지 않아서

병원이 경찰에 고발을 당했다고 합니다.  
 
 
 세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

복통과 설사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입원 치료를 과정에서 탈수와 급성신부전증 증상을 보여

부산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자꾸 콜레라가 문제가 되고 있네요.  오랜만에 터진 콜레라.

잘 잡아서 조용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콜레라 한번 터지면

생선회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피해를 많이 보잖아요. 엄한 횟집들

파리날리고...


 
 
 해수가 오염된거라고 하는데. 거제 연안의 일부

지역에서만 오염된걸로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광범위하게

오염이 됐다면 콜레라 환자가 정말 엄청나게 늘어나야 하는데

현제는 거제에서만 산발적 발생이라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세번째 콜레라 환자는  시장에서 정어리,오징어를 구입해서

자택에서 오징어를 데쳐서 먹고 정어리를 구워먹었는데 몇일 후

설사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후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는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빨리 병원을 가서 치료중이라

하니 다행인거 같아요~   빨리 콜레라 문제 가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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